미국 증시 리포트 · 9월 24일
다우 -0.31%, S&P500 -0.02%, 나스닥 +0.01% 혼조 마감
| 지수 | 등락률 |
|---|---|
| 다우존스 | -0.31% |
| S&P500 | -0.02% |
| 나스닥 | +0.01% |
- 국채금리 급등에 투자심리 위축: 10년물 국채금리가 5.11%까지 상승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년물 금리는 2023년 이후 최고치인 4.897%, 30년물 금리는 2004년 이후 최고치인 5.438%까지 올랐다.
- 오라클, 데이터센터 이슈로 급락: 오라클 주가는 뉴멕시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와 관련해 비용 부담을 피하기 위한 '불가항력' 통지를 보냈다는 소식에 3% 넘게 하락했다.
한때 낙폭이 7%까지 확대되기도 했다.
- 호르무즈 해협 협상 기대에 낙폭 축소: S&P500과 나스닥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 협상 기대감에 장중 상승 전환했으며,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이란이 선박 통행을 허용하는 대신 미국이 경제 봉쇄를 해제하는 단계적 합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와 일라이릴리 주가가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한 반면 오라클 등 AI 관련주는 지수를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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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이란 리스크 지속: 브렌트유는 배럴당 106달러를 넘어섰으며,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위한 단계적 합의를 모색 중이라는 보도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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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구성 종목 등락 엇갈려: 다우존스는 162포인트(0.31%) 하락했으며 월마트(-2.67%), IBM(-2.44%), 셔윈-윌리엄스(-1.90%) 등이 하락을 주도한 반면 월트디즈니(2.03%), 비자(1.79%), 아메리칸익스프레스(1.11%) 등은 상승했다.
한국 증시 영향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오라클發 AI 데이터센터 우려는 코스피 반도체·AI 관련 대형주 수급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협상 기대로 낙폭이 제한된 만큼 코스피·코스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다.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국채금리 고점 부담은 외국인 자금 이탈 압력 및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시가 필요하다. 이란-미국 협상 진전 여부와 국채금리 추이가 다음 거래일 국내 증시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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