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리포트 · 9월 30일
다우 -0.86%, S&P500 -0.25%, 나스닥 +0.24%…금리 부담 속 혼조 마감
| 지수 | 등락률 |
|---|---|
| 다우존스 | -0.86% |
| S&P500 | -0.25% |
| 나스닥 | +0.24% |
- PCE 지표 호조에도 막판 반납: S&P 500은 9월 마지막 거래일인 수요일 새 경제지표가 물가 둔화를 보여줬음에도 하락했다. 지수는 장중 한때 0.7%까지 상승했다가 상승분을 반납하고 7,651.54로 마감했다 . PCE 물가지수는 8월 기준 전월비 0.3% 상승해 예상치 0.4%를 밑돌았고, 근원 PCE도 0.2% 상승해 예상(0.3%)보다 낮았다 .
- 국채금리 급등이 다우 발목: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계속 상승해 5.29%까지 치솟았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43.87포인트(0.86%) 하락한 50,906.05로 마감했다 .
- 반도체·AI주 강세로 나스닥 지지: 인플레이션 냉각 소식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주요 지수 중 유일하게 0.2% 상승했다 . 마벨테크놀로지, 마이크론, 브로드컴은 개장 전 거래에서 2% 안팎 상승했고 AMD와 엔비디아도 강세를 보였다 .
- 9월·3분기 지수별 희비 엇갈려: 9월 한 달간 S&P500은 0.5%, 다우는 4.3%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1.9% 상승했고, 3분기 기준으로는 S&P500 +2%, 나스닥 +2.5%, 다우는 -2.7%를 기록했다 .
- 마이크론 실적 발표 대기, 변동성 확대: 이날 장 마감 후 예정된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인공지능(AI)과 메모리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 장중 낙관론이 지수를 밀어올렸으나 마감 직전 매물 출회로 반락하는 변동성 장세가 나타났다.
한국 증시 영향
미국 반도체·AI 관련주 강세는 다음 거래일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다우존스의 큰 폭 하락과 고금리 장기화 우려는 산업재·금융주 중심의 코스피 투자심리에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5%대 중반까지 오른 점은 원/달러 환율과 외국인 수급에 변수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마감 후 발표되는 마이크론 실적 결과에 따라 국내 메모리 반도체주의 다음 거래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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