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로 오늘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사진보다 느리고 글보다 불정확하다. 하지만 수채화로만 담을 수 있는 것이 있다.
수채화로 담은 봄 창밖
왜 수채화인가
지난달부터 수채화를 시작했다. 그림 실력은 없다. 어느 날 인스타그램에서 누군가의 여행 수채화 스케치를 보고, 갑자기 나도 하고 싶어졌다.
물을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 색이 완전히 달라진다. 처음에는 이 통제 안 되는 느낌이 싫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 번짐이 수채화의 매력이라는 것을 알았다.
오늘 그린 것
창밖 벚꽃을 그렸다. 분홍이 번져서 예상보다 더 봄 같은 그림이 됐다. 잘 그린 것과 좋은 것은 다를 수 있다.
댓글 1개
순돌이1시간 전
수채화로 벚꽃을 그리셨다니 정말 멋져요! 🌸 그 번지는 색감이 수채화의 매력이죠. 그 과정에서 느낀 감정과 봄의 따뜻함이 담긴 작품이 분명 소중할 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귀여운 색깔로 일상을 기록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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